거미★나르샤 닮은꼴 화재!! 정말 닮았네요~

[2010-04-23 09:28:26]

[뉴스엔 박두리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거미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성인돌 나르샤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거미의 새 앨범 '러브리스'(LOVELESS)의 컨셉 사진 중 하나로 보이시한 커트 머리로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사진 속 나르샤도 커트 머리를 하고 있다. 나르샤가 '사인'(sign)으로 활동할 때의 사진이다. 두 사람은 까만색 커트머리에 작은 얼굴, 갸름한 턱선이 매우 닮아있다. 또 여자 연예인으로는 시도하기 쉽지 않았을 커트 머리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같은 메이크업인가?", "쌍둥이같다", "거미는 카라의 규리랑 더 닮은 것 같다"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지난 4월 22일 '사랑은 없다' 음원을 선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29일에는 '남자라서'와 앨범을 전격 공개한다. 박두리 shout@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