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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 영웅재중 주연 일드 ‘솔직하지 못해서’ 첫방송 “볼만한데” ♡




 
 


[뉴스엔 박두리 기자]

영웅재중이 주연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있는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가 지난 4월 15일 첫 전파를 탔다.

이는 영웅재중이 동방신기에서 에이벡스와 별도 계약을 맺고 3인 유닛으로 거듭난 후 첫 방송 출연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후지TV '솔직하지 못해서'는 트위터에서 만난 5명의 인물이 진정한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도쿄 시부야를 무대로 한다. 인기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 팬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꽃미남 에이타 등 일본의 신세대 배우가 대거 출연했다. 또 시청률 제조기라고 불리는 기타가와 에리코가 극본을 맡았다.

영웅재중은 여기에서 한국의료기기 영원사원 박승수를 연기했다.

첫방송을 본 국내 팬들은 "무난한 연기", "드라마 내용도 좋고 영웅재중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았다", "기대이상의 연기에 놀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일본 비디오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솔직하지 못해서' 1회는 1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드라마 중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두리 shout@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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