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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미국 굴욕? '쌀 사면 음반은 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원더걸스가 미국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원더걸스와 관련된 이벤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포스터를 공개한 누리꾼은 미국의 한 한인타운 마트에서 실시한 이벤트라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는 쌀을 구입하면 원더걸스의 음반을 무료증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더걸스의 미국 굴욕", "미국에서 원더걸스 이것 밖에 안 돼?",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라는 반응으로 '원더걸스 미국 굴욕'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반해 "미국(포스터 본문 관련 뉴욕, 뉴저지)에서 한국 가수들의 음반을 구하는 건 쉽지 않다. 그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있었던 듯", "원더걸스가 빨리 성공하길",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어느정도 성공했다 하지만, 한인타운에서나 그나마 쉽게 접할 수 있다"라고 이 포스터에 대해 현지 상황을 설명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원더걸스는 오는 5월 새 음반을 전세계 동시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출처=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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