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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 씨엔블루 정용화 성대결절, 새 앨범 어쩌나 ★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새 앨범 작업을 중단했다.

정용화는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했다가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목이 잠기고 발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정용화는 결국 병원에서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도 정용화의 성대결절 정도는 심각하지 않아 수술은 받지 않게 됐다. 현재 정용화는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용화의 성대결절로 인해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었던 씨엔블루 새 앨범은 다소 늦춰질 예정이다.

소속사 FNC 뮤직은 “일본 앨범 작업과 한국 앨범의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며 음반발매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그래도 성대결절이 초기에 발견돼 다행이다.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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