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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 김연아와 아반떼^^ 너무 잘어울리네요~ 보고가세용 ★



 
 

【부산=노주섭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29일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 깜짝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현대자동차 CF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는 이날 흰색 재킷청바지 차림으로 등장, “현대자동차의 신차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현장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운전면허를 따게 되면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아반떼를 첫번째 차로 갖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이날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후속 MD(프로젝트명) 공개 현장에서 빨간색 아반떼에서 내려 취재진 앞에 잠깐 포즈를 취한 뒤 행사진행 요원과 인터뷰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MD 출시를 축하했다.

김연아의 깜짝 출현이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탓에 김연아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곳곳에서 탄성과 함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기도 했다. 김연아의 모터쇼 나들이는 1년 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모터쇼에 이어 두 번째다.




/roh12340@fnnews.com

■사진설명= 현대자동차는 29일 개막한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반떼 후속 모델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아반떼 후속 모델에는 1.6 GDI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최고출력이 140마력에 달한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모터쇼에 깜짝 출연해 아반떼 후속 모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