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면접, ‘강화된다’
7월 이후 공고 시험부터 적용
경기 지역 공무원 수험생들은 앞으로 필기시험뿐만이 아니라
면접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7·9급 공무원 시험과 전입시험의 면접을 기존의 단답식에서
역량면접으로 전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7·9급 공채와 제한경쟁시험의 면접방식을 단답면접에서
응시자가 사전에 작성한 경험서를 토대로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
미래행동을 예측하는 역량면접으로 바꾸고, GD(집단토론) 위주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필기시험의 합격비율도 기존 130%에서 150%로 높여 면접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도 전입시험도 크게 바뀐다.
필기시험은 기존의 일반상식과 전공과목 객관식 평가에서 경기도 바로알기의 주관식 평가로 대체된다.
면접은 역량면접과 문제해결 보고서 작성능력 및 발표력을 종합평가하는
AP평가형식으로 바뀐다. 계약직과 개방직 면접도 이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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